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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 청소년상담사 3급 면접합격 후기 (사례 및 답변)

공부

by 시골쥐쥐 2020. 12. 29. 16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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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황 

3명의 면접관에 2명의 수험자

준비실에서 대기 할 때는 책 볼 수 있음.

사례지는 들어가기전 나눠주고 면접장에 들고 갔음.

사례

이혼가정, 초등학교 4학년, 여자아이,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큼, 언어적으로 표현을 잘 하지 못함. 아버지랑 살고 있음.

면접질문

1. 청소년의 문제 중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은 무엇인가?

2. 사례 속 내담자의 아버지가 상담에 온다면 어떻게 개입할 것인가?

3. 내담자가 계속 침묵을 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?


답변 

1. 청소년 자해가 심각한 것 같다. sns로 자해사진 공유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정도로 부각이 많이 되었다.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어 자해로 잠시나마 해소를 하는 것 같다.

(옆분은 코로나로 인해 청소년들이 대인관계가 어려워질 것 같다고 하셨음.)
2. 이성의 자녀를 혼자서 키우는 고단함에 공감
아이가 언어적으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간략한 설명 같이 모래, 놀이치료에 참석하게끔 해볼 것 같다.

(옆분은 공감해주고 아이와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지 물어볼 것 같다고 하심.)
3. 기다려주며 라포가 충분히 생기게 노력한다.

(옆분은 어떤 침묵인지 확인해볼 것 같다고하셨음. 라포부족?말하기불편한건지? )

준비기간 및 교재

일주일 정도, 한끝

느낀점

-짧게 상식적인 선에서 답변을 했다.

-교재(한끝)를 빠르게 2번정도 회독했다.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.

-교재를 달달 외우는 것 보다 머릿속이 백지화 되지 않고 뻔한 답변이라도 명확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. (뚱딴지 같은 말만 하지 않으면 합격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)

-옆에 있는 수험자가 말을 너무 잘해서 기가 죽었지만 나름대로 노력해서 잘 끝낸 것 같다.          

-직접 말하는 연습이 중요하다. 머리 속으로 생각만해서 정확한 답변이 나오진 않는다. 당황하니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.


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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